서울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에 참여할 점포를 모집합니다.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을 1대 1로 매칭해
개성있는 점포환경 개선과 아트마케팅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주점과 유흥업소를 제외한 서울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점포로
다음달 9일까지 50개의 점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에에이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한편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청년예술가의 일자리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