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원활한 교통흐름을 막는
도심 속 장애물을 없애고
교통상황 점검을 위해 나섰습니다.
구는 신길동 여의대방로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막는 교통섬을 철거하고
양방향 4차로로 운영되는 신호교차로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신호의 우회 이면도로만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차량정체로 인한 통행불편이 많았던 곳으로
구는 교통섬을 없애고 신호교차로를 신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
서울시와 인접 동작구, 경찰서의 협의를 이끌어 내
사업을 진행하고 지난 12일 완공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