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내 마음의 정거장-마음치유’를 주제로
연중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먼저 4월 12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봄철 불청객, 우울증에 대처하는 방법’ 강좌에서는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우영섭 부교수가 나서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후, 부모교육연구소 염은희 소장의 강의 아래
4월 26일‘내 마음의 롤러코스터-웃음치료',
5월 17일 '감정다스리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든 강의는 보건소 지하 1층 프로그램실에서 열리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접수 하면 됩니다.
한편 구는 오는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힐링과 마음치료를 주제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강좌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