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주관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검사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검사실 운영과 종합검증, 혈액검사 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게 됩니다.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시간당 2,000건의 혈액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검사오류 예방과 안전성 확보는 물론
환자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당일 진료에 대한 채혈검체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015년과 올해까지 3회 연속 최우수 검사실로 선정됐으며,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고은 삼육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검사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믿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