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교사와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를 운영할 학교를 모집합니다.
교사와 학부모·주민이 함께 만든 동아리를 지원하는
'교학상장'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다양한 사회 주체가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를 갖습니다.
교육청은 다음달까지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동아리를 운영할 학교를 5곳씩 선정해
모두 55개 동아리에 각각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원과 학무모,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동아리를 만들 수 있으며
환경이나 역사, 시민의식 함양 등 해결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다루면 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혹은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