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목적 CCTV 181대를 신규 설치합니다.
구는 현재 914개소 1,559대의 CCTV가
골목 곳곳에서 각종 범죄 예방과 무단투기 방지까지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구비 8억원을 확보해
CCTV 설치와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24개소에
신규 68대를 설치하고
설치된 지 오래됐거나, 41만 화소의 저화질 카메라는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합니다.
또한 CCTV에 설치된 아날로그 비상벨 36대를
스피커가 구비된 최신 디지털 IP 비상벨로 교체해
인근 경찰관이 더욱 빠르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