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보일러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특별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보일러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보일러는
민간 후원을 통해 무료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점검은
지난해 점검에서 누락됐거나
추가로 신청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시행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제보는
120 다산콜센터 또는 희망온돌 홈페이지,
인근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