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건축배관 기능인력 양성’ 등 4개 사업에 선정,
국비 1억 7천 6백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건축배관 기능인력 양성’ 사업은 4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도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건설기능 습득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교육은 주로 취업에 맞춘 현장중심 실기훈련으로 채워지며
훈련과정은 연3회로 개설해
1차는 4~6월, 2차는 6~7월, 3차는 7~9월에 거쳐 운영됩니다.
만 57세 이하 건설현장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차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건설기능학원으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