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볼링협회가
지난 10일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여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하태균 동대문구 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하태균 볼링협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부받은 성금은 모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