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민관협치 태스크포스팀이 출범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영남 열린사회동대문시민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분과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동대문구 민간 TFT는 민관이 함께 협의와 토론을 통해
안전 마을과 보듬누리 복지사업, 사회적경제, 혁신교육, 도시재생 등
8개 영역의 지역사회 혁신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