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제5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옴부즈만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구는 지난 한해 고충민원을 예방, 해소, 관리기반 구축 등 세분야로 나눠
구청장 1일 동장, 민원현장 상담과 점검 등
현장과 밀접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왔습니다.
이에 국민의 옴부즈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충민원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모든 구에서 1위, 단체부분에서는 2위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구는 이외에도
서울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답십리 대농·신안 주택 재개발 집단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