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올해 희망일자리 4954개 제공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7-02-27 17:34:41

조회수1,089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장기화된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는 사업을 통해 135개 사업에서 

주민 4,95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공공근로 사업 54개 분야에 140명을 채용했으며, 

 

3월 2일부터 9개 사업장에 26명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구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뉴딜 일자리 사업을 추진, 

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 구립청소년독서실 등에 21명을 

채용 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애' 직무체험 일자리 프로젝트’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 62명을 지역 내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무체험을 통해 우수 기업과의 

취업 연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특화사업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 운영, 

빗물받이 지킴이 등 2개 사업,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공원관리 9개 사업,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16개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32개와 함께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클린일자리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