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쾌적한 가로경관과 안전사고 에방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체 가로수 1만8천여 그루 중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4,300여 그루를 대상으로
당산로 등 47개 노선에
고압전선 근접 가로수와 교통표지판·가로등을 가리고 있는 가로수,
가지치기가 필요한 가로수등이 해당됩니다.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보행 지장과 차량 정체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가지치기 작업은 가로경관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지치기 작업의 조속한 마무리로
보행자에게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선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