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 운영합니다.
구는
교통과 주민생활 불편해소, 물가안정 대책 등
6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17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합니다.
먼저
연휴 기간 동안 긴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분야별 대책반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승차거부 집중 단속과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환자 발생 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구는
강설을 대비한 제설대책상황실 운영과
주요 공사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