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학교들이
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시는 올해 96개 학교에
자체 추진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
환경부와 협업하는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
서울시교육청 협력사업인 '아름다운 학교 생태정원 가꾸기' 등을 통해
'학교녹화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56개 학교에는
학교숲·자연학습장 조성, 벽면·옥상녹화 등
학교를 생태친화적으로 꾸미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이
2개 학교에는
옥상에 다양한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하는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이 진행됩니다.
또 40개 학교에는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아름다운 학교 생태정원가꾸기 사업이 실시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