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시설물 집중 안전관리에 들어갑니다.
점검은 3월 31일까지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등 집중관리대상으로
시설물 점검이 이뤄지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시일이 결리는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기간 동안
‘전담관리팀’을 구성해
상황관리 체계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오는 16일 오후 2시에는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감시단, 동자율방재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