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7일까지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240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것으로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행복공간지킴이,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 도우미 등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2개 유형의 42개 사업입니다.
공익활동형의 경우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고,
시장형은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사업별 조건을 갖춘 주민은
접수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수급 통장, 통장사본을 갖춘 후
영등포노인복지센터 등 각 사업별 수행기관에 방문신청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