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전문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부터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구는 구인업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이민자를 위한 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가 희망하는 근로조건과 50%이상 일치하는
구인업체가 있을 시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접수를 원할 경우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