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2월 한달간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야간점검을 실시합니다.
2월 2일 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오후 9시부터 새벽2시까지
지역내 180개소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집니다.
보건소는 공무원과 소비자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청소년 주류제공 · 유해업소 출입 여부 점검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영업장외 영업 행위 여부에 대해 살필 계획입니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