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실버일자리 지원 확대에 나섭니다.
오는 2월 10일까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마을클린 활동과 가로수, 지하철, 초등급식 도우미,
숲 체험 해설사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업종류와 임금, 활동비 인상 확대로
예산이 지난해보다 7억 6천만원 증액 편성된 규모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와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장안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동대문지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