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는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행정체험연수를 추진 중이며
단순 사무보조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생동감있는 구정 체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다양한 조건에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근무를 도입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는 " 참가자들이 다양한 구정 체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