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1점포1소화기' 설치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민생안전 10대 과제로 선정된 것으로
구는 지역 내 시장을 대상으로 필요한 소화기 수요량을 조사했습니다.
그결과 사러가시장, 영등포전통시장, 대신시장, 영일시장 등
16개 시장 해당점포에 이달 말까지
모두 3,300개의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방 안전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 등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관리 주요사항을 전달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