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정보화 추진사업 등 23개 부서 5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구정 현안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업무 등
청소행정과 3개 사업에 전체 참여인원의 30%인 40명을 대거 투입해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 실직자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