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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어린이집 10곳 가운데 3곳 환경기준 부적합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17-01-20 17:07:28

조회수894

정치/행정

 

서울 시내 어린이집 10곳 가운데 3곳은
벽지가 벗겨지거나 중금속이 검출되는 등
시설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지난해 6월~11월 200곳의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해
점검을 벌인 결과 56곳이 사용한 재료의 벗겨짐, 노화, 부식 등으로
시설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시설 개선비로 모두 1억2천300만원을 지원했으며
9천여명의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련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은 내년부터 환경보건법 적용을 받게 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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