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19일
신규직원 42명을 대상으로 구정 적응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신규직원들은 공무원 인사제도, 교육훈련, 복리후생 등
구정 전반에 대해 파악했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원 각자의 뇌 선호도 스타일을 사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습니다.
청렴교육을 위해 구청장과 함께
청계천 비우당교에서 동대문등기소에 이르는 구간인 청렴길을 걸으며
비우당교와 우산각공원을 방문해 하정 유관 선생을 기리고
선농단 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선조 왕들의 애민사상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내기들에게
"동대문구를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