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에 위치한 대상 기업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19일 동대문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상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70여 명이 참여해
4,000여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350개를 만들었습니다.
선물꾸러미에는 떡국떡과 재래김, 고추장, 된장 등이 담겨 졌으며
동대문구 직원들과 1대1 결연을 맺은
소외이웃 1,350가구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상철 대상 사장은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직원들과 주부봉사단이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