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내 25개 자치구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합니다.
시는 전문 감찰요원 36명으로 특별감찰반을 꾸려
시민 불편, 공직기강, 부정 청탁, 토착비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금품수수가 적발되면 지위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방침입니다.
또한 체육 · 관람시설, 대규모 행사장 등에 대해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고
산·수변 등 위험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는 먼저 일상감사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