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연휴동안 병원 34곳과 약국 96곳을 당번제로 운영하며,
비상 의료기관과 약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주민들의 차례 상차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공사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해
각종 재난과 재해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반입 제한에따라
27일과 28일 쓰레기 수거가 중단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