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지난 17일 동대문구청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김학환 본부장,
신미경 부본부장, 김정숙 홍보교육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김학환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은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공익보건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013년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한
200만원의 성금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천만원을 기부한바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