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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보건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AI예방 행동수칙 안내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17-01-16 16:54:15

조회수600

정치/행정

 

영등포구보건소가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반려동물과의 접촉 시간이 늘어남에따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AI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합니다.

 

최근 경기 포천시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H5N6형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주인이 없거나 야외에서 만난 야생동물의 접촉을 피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개와 고양이를
닭 ·오리 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산책시키지 말고
만약 야생 새 또는 죽은 새와 접촉 시 수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청소녀이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한 후
10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해야 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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