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을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특별행사를 엽니다.
가장 먼저 행사를 여는 영등포전통시장을 비롯해
사러가시장, 남서울상가, 제일상가, 영등포청과시장, 영신상가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또 영등포청과시장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최대 30%가량 할인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영등포전통시장에서는 제기차기, 가래떡 빨리 썰기,
노래자랑 등 즐길거리도 마련됩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