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부터
서울 전통시장 131곳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설 명절 특별행사'가 열립니다.
영등포 사러가시장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이
용산 용문전통시장에서는 백원부터 시작하는 백원 경매가 등
이색 행사가 열립니다.
또 떡국 떡 썰기, 윷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과 시민이 어우러진 행사도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16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서울 시내 120여곳의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는
2시간동안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