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습니다.
자문위원 40여명은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 분향을 실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원국 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은
방명록을 통해 "국가의 질서와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협의회원들은 연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떡커팅식을 끝으로 신년 하례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