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울시민의 연인원이
367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포털 1365에 등록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을 한 연인원은 367만444명으로,
이는 2015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 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여 한 시민 가운데
연령별로 학생과 노년층 참여가 활발했고,
분야별로는 활동보조 등 생활편의 분야 봉사가 많았습니다.
또, 1인당 봉사활동 횟수는 평균 5.7회로 조사됐습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