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라이프스타일 채널인 TLC가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인 밥 블루머를 초청해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 밥 블루머는
우유와 유리병만으로 버터를 만드는 방법과
만두피에 카라멜과 초콜렛을 넣고 기름에 튀기는 등의
독특한 레시피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밥 블루버는
한국의 매력을 느끼기엔 일정이 너무 짧아 아쉼다고 전하면서
다시 한 번 기회가 된다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좀 더 느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CMB 김대환 상무는 환영사에서
밥 블루머가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밝히고
더불어 지역 대표 케이블방송사인 CMB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랐습니다.
한편, TLC 채널은
디스커버리 채널 계열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로
전세계 170여개국, 3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CMB가 TLC 코리아 라는 명칭으로
지난 2013년 12월 론칭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