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문화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문화가족 통역사를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인원은 2명으로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다문화가족가운데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고
영등포구에 3년 이상 거주해 한국 국적을 취득,
통번역이나 이중언어과정을 수료해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4시간씩 구청 민원여권과와 서남권글로벌센터 2곳에서
민원업무를 돕고 정책홍보활동, 주민들의 고충상담 등을
통역을 통해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구청 다문화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