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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생들, 올해부터 학교에서 직접 뮤지컬 만든다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17-01-06 17:37:07

조회수1,426

교육/경제

 

올해부터 서울의 중학생들은 반별로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을 직접 제작하는 예술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 주요 업무계획에서
서울 중학교 384개 학교 중 174개 학교에서
최소 한학기 이상 모든 학생이 직접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 등을 만드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력종합예술활동 운영 학교를
점차 늘려 서울 전체 학교에서 시행할 방침입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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