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구청 정문에 걸린 ‘희망글판’을 새로 꾸몄습니다.
구는 희망찬 정유년 소망하는 것들을
모두 이루길 기원한다는 메세지가 담긴
‘근하신년-꿈을 이루고 희망이 넘치는 2017년 한해 되세요’를
희망 글판의 문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주민 모두의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 1300여명의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