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고등학생 일대일 대면 컨설팅, 초·중학생 뇌인지 적성검사,
학부모 자녀 지도 가이드 프로그램에
1,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에는
1,2학년고교생이 모의고사 자료를 입력하면
올해 11월까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는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진로 진학 상담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