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16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봉사에는
청도재가노인복지센터와 공단 사회봉사단원 37명이 참여해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쌀20kg 19포와
라면 19박스, 연탄 600장을 전달했습니다.
양범섭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단순히 쌀과 연탄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웃과의 사랑을 나눈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