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이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주관으로,
내시경 의사의 자격과 시설,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과 소독 등 72개 항목을 5개 영역으로 나눠
지난 2012년부터 100여곳 이상의 의료기관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증평가항목 가운데 47개 항목은 병·의원 규모에 관계없이
필수 충족요건이 있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삼육서울병원 내시경센터는
7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내시경실로 선정됐으며,
오는 2019년 11월까지 3년간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재일 삼육서울병원 내시경센터장은
"우수내시경실로 인증받은 이후가 더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이 신뢰하는 검사받고 싶은 센터를 만들기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