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에 힘써온 결과
응급조치효과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역 등에 설치한 자동심창충격기가 전국의 약 30%에 달하며
2013년부터 올해까지 자동심장충격건수는 62건으로
이중 30건을 올해 사용했습니다.
동시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면서
서울시 일반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21.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내 가족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