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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디지털방송 시청 취약계층에 TV 선물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6-12-28 18:39:07

조회수918

사회/스포츠

 

[앵커맨트]


지역 곳곳에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CMB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준비했습니다.
디지털방송 시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100여대의 TV를 선물한건데요.
그 현장을 김병태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좁은 골목길.

 

CMB 시청자 황용숙씨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고객님, CMB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CMB 직원들은 깜짝선물을 들고
주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시청자들을 찾아나선 겁니다.


오래된 브라운관TV 자리에 새로운  디지털TV가 들어서고...

 

자동채널 설정을 하자 130여개의 채널이 순식간에 생겨납니다.

 

선명한 화면을 본 황용숙씨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번집니다.

황용숙 / 대림동

"정말 좋아요. 아날로그 보다가 디지털로 바뀌니까
화질도 좋아서 잘 볼 것 같아요.
CMB가 연말에 좋은 일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CMB 많이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할 다음 장소는 도림동.

 

18년째 CMB를 이용하고 있는 설종록씨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 동안 낡고 오래된 브라운관 TV를 사용하고 있어
고화질의 방송시청이 불가능했습니다.

설종록 / 도림동

"예전 TV는 오래 되어서 보기도 불편하고 화면도 안 좋았는데
HD TV로 바꾸니까 좋네요. 산뜻하고요.
그리고 CMB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CMB의 사회환원 프로젝트, 행복캠페인은 동대문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먼저 용신동을 찾은 CMB 직원들.

 

자신의 몸보다 큰 행복상자를 들고
주민들을 찾아나선 발걸음은 그 어느때보다 가볍습니다.

 

브라운관TV 사용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방송을 선보일 생각에 기분까지 설레입니다.

 

"안녕하세요, CMB입니다."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씨에게도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수년동안 브라운관TV가 자리했던 곳에 CMB의 선물이 전해지고...

 

전문가의 손길이 닿자 어느새 선명하고 깨끗한
고화질 디지방송이 송출됩니다.

 

갑자기 찾아온 뜻밖의 선물에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조선 / 용신동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물건을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한테 감사안 마음 전합니다."


계속해서 TV가 소중한 벗이라는
전농동의 한 가정집에도 전해진 CMB의 선물.

 

몸이 불편해 그동안 집안에서
TV로 지루함을 달랬던 안승준씨는
그 누구보다 이번 선물이 반갑기만 합니다.

안승준 / 전농동
"화면이 너무 잘 나오고 채널이 많아서 CMB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뜻 밖의 큰 선물을 받아서 CMB에게 감사드립니다."


CMB가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디지털방송 시청 취약계층을 선별해 100여대 TV를 선물했습니다.
김대식 / CMB동서방송 본부장
"CMB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의 가계부담 해소와
편리한 시청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CMB는
시청자들의 행복을 위해서 사회환원 프로젝트와
행복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시청자들과 함께한는 CMB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50여년간 케이블의 역사 속에서 지역전문 채널로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해온 CMB.

 

CMB의 행복나눔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love_to3@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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