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공유재산의 활용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도 구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구는
4개월에 걸쳐 각 부서별
구유재산 토지와 건물 등을 전수조사해
누락된 재산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지목과 실제현황을 꼼꼼히 따져
재산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재산을 분류하고
행정재산이 일반재산으로 사용되는 경우
용도폐지 필요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입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실태 조사가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