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 4명 가운데 1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지난 4월에서 10월에 10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모두 3천592명이 참가해 28%가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10에서 30대가 가장 많았고
취업 직종은 사무직과 기술직 비율이 높았습니다.
시는 매칭되지 않은 사례에 대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