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캠퍼스타운 활성화를 위해
13개 대학에 최대 30억원 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타운은 대학자원과 공공 지원을 결합해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바꾸는 신개념 도시재생 모델입니다.
이번에 신청을 받은 유형은
청년창업 컨설팅이나 지역공동체 강화 등
대학과 지역에 필요한 단위 사업을 하는 프로그램형으로
최종 1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광운대와 동양미래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은 최대 30억원 지원을 신청했고
경희대, 동국대, 서울대 등도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