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화재예방을 위해
시내 전통시장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광장시장을 시작으로 시내 전통시장 352곳에서
소방교육 등을 포함한 '원스톱 캠페인'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화재 시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구 등 피난시설 훼손 행위를 확인하는 등
소방특별조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시내 전통시장에서는
모두 24내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