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용신동 등 지역 내 8개 동주민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성공패키지의 일환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바로 듣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취업성공패키지와 관련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올해 연말까지 8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1회씨만 운영하고 있지만,
상담실 수요가 많아지면 정기적으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