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가족, 친인척간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레스토랑과 한정식 업소에 대한
위생 · 원산지 점검을 벌입니다.
오는 8일 자치구간 교차점검으로 실시되며,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와 식자재 보관상태,
무신고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소독요령에 대해 현장 지도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