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시내 전통시장에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합니다.
우선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대형판매시설과 다중이용업소,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까지 전통시장 165곳에 946개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노후 누전차단기와 옥내배선 등을 교체하는
시설 현대화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최근 유행하는 조류인풀루엔자 AI방역과
불법 강제철거 금지, 소외계층 보호 등의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